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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2.0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위대한 리더의 7가지 조건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이들에게 영감을 준 단 한 명의 조언자가 있다. 바로 짐 콜린스. 실리콘밸리 혁신가들의 경영 구루이자 지금까지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0만 부 이상의 판매된 베스트셀러를 쓴 그가 자신의 리더십 이론을 집대성한 책,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를 세상에 내놓았다. 용인술, 비전, 전략, 전술부터 혁신조직을 설계하고 행운을 관리하는 법까지 30여 년 동안 위대한 기업, 위대한 리더의 조건을 연구한 짐 콜린스의 경영 철학과 구체적인 방법론을저자짐 콜린스, 빌 레지어출판흐름출판출판일2024.09.05 도서 : BE 2.0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저자 : 짐 콜린스, 빌 레지어읽은 날짜 : 2025.4.2.읽은 페이지 : ~ p.178 3장. 위대한 리.. 2025. 4. 2.
와일드씽_감사의 마음 오늘은 밴드를 사용해 와일드씽 연습을 했다. 밴드를 사용하니 내가 얼마나 발에 힘을 주지 않고 했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때로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다. 어쩌면 늘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생각해보면 감사한 일과, 감사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말이다. 묵묵히 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며 지탱해주는 사람들.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늘도 나마스테 🙏 2025. 4. 2.
리버스 워리어 아사나를 통해 배우는 삶의 태도 오늘은 리버스 워리어(Reverse Warrior) 아사나를 중점으로 요가 수련을 했다. 문득 리버스 워리어가 무슨 뜻일까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리버스 워리어는 산스크리트어로 Viparita Virabharasana이다. 그 의미를 살펴보면 - Viparita(비파리타) : '거꾸로 된', '반대의- Virabhadra(비라바드라) : 시바 신이 분노로 창조한 전사의 이름- Asana : 자세, 포즈 그래서 리버스 워리어는 말 그대로 '거꾸로 된 전사의 자세', 또는 '뒤로 젖힌 전사 자세'를 뜻한다. 🔍 이 자세가 주는 의미와 효과 리버스 워리어는 전사 자세처럼 힘이 있지만, 뒤로 젖히는 동작을 통해 유연함과 균형, 그리고 내면의 확장을 상징한다. 📌 신체적으로는 • 옆구리 스트레칭 • 허리 유연.. 2025. 4. 1.
[BE 2.0] 2장. 결국, 사람이다.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스티브 잡스가 애플대학을 설립할 때,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의 경영 비전을 정리할 때, 셰릴 샌드버그가 페이스북의 중흥기를 이끌 때, 리드 헤이스팅스가 넷플릭스를 창업할 때, 이들에게 영감을 준 단 한 명의 조언자가 있다. 바로 짐 콜린스. 실리콘밸리 혁신가들의 경영 구루이자 지금까지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0만 부 이상의 판매된 베스트셀러를 쓴 그가 자신의 리더십 이론을 집대성한 책,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를 세상에 내놓았다. 용인술저자짐 콜린스, 빌 레지어출판흐름출판출판일2024.09.05 도서 : BE 2.0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저자 : 짐 콜린스, 빌 레지어읽은 날짜 : 2025. 3.27.읽은 페이지 : ~ p.88 위대한 기업.. 2025. 3. 27.
인생의 워밍업_ 두번 더 숨쉬기 오늘 새벽에는 날씨가 꽤 푹했다.원장님이 오늘은 날이 따듯하니 문을 열어놓고 하자고 하셨다.  요가가 끝나갈 무렵, 몸이 좀 어제보다 무거운 것 같다고 했다.운전하며 돌아오는 길에 문득 워밍업 생각이 났다.처음에 문을 열지 않고, 몸을 좀 워밍업 했어야 하지 않나? 운동은 준비 운동이 중요하다. 본 운동이 들어가기 전에 준비 운동을 해야 부상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워밍업을 하는 동안 체온이 올라가면서 관절이 열리고, 근육이 부드러워지기 때문일 것이다. 인생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워밍업이 필요하다.공부건, 일이건 처음에 너무 의욕만 앞서다가는 금방 본인의 한계를 느끼고 나가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살살 알아가면서 군불을 떼워야 한다. 오늘만 살 것 처럼 덤비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쉬워지는 단계까지.. 2025. 3. 27.
아차산 나만의 맨발 걷기 성지 작년부터 주말이면 남편과 맨발 걷기를 한다. 약 15년 전 건강독서모임에서 주말마다 관악산 등산을 했는데, 그때 일정 구간을 맨발로 올라간 경험이 있다. 그때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대놓고 한 마디씩 하곤 했다. 맨발로 걷다가 다치면 파상풍에 걸린다는 것이 주된 주제였다.  하지만 이제는 맨발로 걷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작년에 신문과 방송에 맨발 걷기의 효능에 대해 보도한 것이 큰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실제로 맨발걷기 운동본부라는 카페까지 생겨 전국 각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아차산을 맨발 걷기 장소로 선택한 것은 '가까움'이 가장 크다. 무엇이든 꾸준히 하려면 가까워야 한다. 아차산은 우리 집 뒤에 있어 진입로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다. 주말에도 새벽요가를 하기 때문에 요.. 2025.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