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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암을 치유하는 길15

암환자 소득 공제 연말 정산으로 공제 받 암환자 연말정산 소득공제 암환자도 연말 정산으로 소득 공제가 가능하다.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장애인 공제’를 이용하는 것이다. 장애인은 소득세법상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 환자”를 포함하고 있다. 암환자도 항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중증 환자에 해당하므로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1. 암환자가 소득 공제받을 수 있는 대상 본인 및 기본 공제를 받는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로서 의료 기관에서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은 사람. 여기서 중증 환자 해당여부는 의사가 판단한다. 하지만 암환자의 경우 대부분 본인 일부 부담금 산정특례 적용을 받고 있으므로, 장애인 증명서 발급이 가능한 것이 일반적이다. 2. 얼마나 공제 받을 수 있을까? 암환자 장애인 소득 공제는 1년에 2.. 2023. 1. 17.
암을 극복하기 위한 면역력 증강 방법 암세포는 원래 정상 세포였습니다. 정상 세포는 정해진 수명이 있어 일정 기간 본인의 소임을 다하고, 때가 되면 자연사하게 되면서 새로운 세포가 다시 그 일을 하게 됩니다. 암세포는 불멸의 세포입니다. 때가 되어도 죽지 않고, 증식 속도가 빠르며 다른 장기를 침범해 몸의 정상 기능을 방해합니다. 원래 적이 아니었던 내 몸의 정상 세포가 암이 생기는 원인이 되는 환경을 만나게 되면 돌연변이 세포로 변하게 됩니다. 환경이 지속적으로 나쁘고, 오랜 기간 방치되면 결국 암세포가 되어버립니다. 누구나 암세포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 없이 많은 암을 유발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암으로 진행되지 않는 것은 몸의 면역력 덕분입니다. 면역력이 높다는 것은 면역 세포의 힘이 세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 2023. 1. 12.
암환자 식단 이렇게 하면 좋아요. 암환자 식단 작성 주의할 점 세계적인 암 영양 전문 박사들이 권장하는 암 식단 작성 시 주의해야 할 점 7가지입니다. 1. 유제품 식품 제한 우유는 성장 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어 성장기의 어린이와 청소년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카제인이라고 하는 단백질 성분이 암세포를 성장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도서 '무엇을 먹을 것인가'에 보면 자세한 연구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내용은 암세포를 주입시킨 쥐에 카제인 단백질을 주었더니 암세포가 크게 성장하였고, 콩단백질을 주었더니 암세포가 성장하지 않았다는 내용인데요. 카제인은 우유의 87%를 차지하는 단백질입니다. 우유에는 성장 호르몬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장호르몬도 암세포의 증식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전.. 2023. 1. 5.
소아암환자 의료비 지원 조건과 방법 소아암 의료비 지원 대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로 건강보험증의 구분자 코드 C, E 해당자) 중 등록 신청일 기준 만 18세 미만의 소아암 환자 과거 장애등록 여부에 따라 구분자 코드 ‘E’와 ‘F’로 구분되던 것을 ‘E’로 일원화되었지만, 일부 ‘F’ 코드가 남아있는 상황이라 ‘F’ 코드로 구분된 경우도 지원 대상 차상위에 포함함 소득ㆍ재산 조사 결과가 적합한 등록 신청일 기준 만 18세 미만의 전체 암환자 이전 연도 등록 및 지원자에 대해서는 해당 연도 내에 만 18세가 되는 해까지 지원 가능함 1월 1일 기준 만 17세이나, 해당 연도 내에 생일이 지나 만 18세가 되더라도 지원 가능 소아암 의료비 제외 대상 외국 국적인 자(난민협약에 의한 난민, 북한이탈주민,.. 2022. 12. 14.
암세포를 스스로 사멸시키려면?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어떻게 다른가? 원래 정상 세포는 자연스럽게 죽게 되어있다. 이를 프로그램된 세포 자멸이라고 하는데, 특별한 신호를 받으면 세포가 스스로 자멸하는 것이다. 세포가 자멸하는 과정에는 세 가지가 갈래가 있다. 첫 째, 내부가 아닌 외부적 문제로 손상된 세포가 죽게 되는 경우를 괴사(네크로시스, Necrosis)라고 한다. 둘째, 세포가 감염 또는 손상을 받은 경우, 정해진 수명이 다한 경우 등에는 세포 스스로가 자멸하는 세포 자멸이 일어나는 경우를 세포자멸(아폽토시스, Apoptosis)이라고 부른다. 세 째, 세포가 자신을 먹다가 죽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자가포식(오토 파지, Autophagy)이라고 한다. 이렇듯 모든 생물체가 영원히 사는 것은 없지만 암세포는 정상 세포와 달리 일정.. 2022. 12. 9.
암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 가이드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할 때 알아두면 좋을 사항들 암 검사 무작정 많이 받는 것이 좋을까? 암 진단은 혈액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혈액검사는 인체에 무해하지만 방사선 검사는 인체에 유해하다. 하지만 암의 진행, 치료의 효과 등을 판별하기 위해 방사선 검사는 현대의학에서 필수적이다. 최근 세계적인 의학전문지에서 CT검사가 암을 발병시킨다는 보고를 한 바 있다. 단순 X선 검사도 돌연변이의 위험성이 있어 차폐 시설을 하고 의료인들은 3개월마다 방사선 피폭검사를 의무화하고 있다. 즉, 병원에서 하는 검사이니 안전하리라 믿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더욱이 CT나 MRI 검사를 위해 투여하는 조영제는 간과 심장 혈관에 심각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간암 환자의 경우 빈번.. 2022. 11. 13.